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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냥글냥글 고양이 카페 병점역 카페커피캣

 

안녕하세요

병점역에 있는 최대 규모의 고양이 카페 카페커피캣에 다녀 왔답니다.

고없파 (고양이 없는 파) 대표인 저는 일년넘게 꾸준히 즐겨가는 카페예요.

 

 

 

 

 

 

 

 

 

카페커피캣의 좋은점은 고양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과

고양이 없이 커피만 즐기고 싶은 분들의 공간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고양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으신 분들이 같이 방문하기 좋아요.

내부가 굉장히 넓어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답니다.

 

 

 

 

 

 

 

 

 

 

 

<카페커피캣 이용법>

 

입장료 8,000원 / 인당 

음료선택하여 주문 / 인당

 

단, 음료주문하면 입장료+음료 금액에서 2,000원 할인 

 

 

 

 

 

 

 

 

 

 

 

 

 

음료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주시면 

이제 고양이 숲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적혀 있으니 주의사항도 확인해 보구요

아기들과 함께 방문 하시는 경우는 

다 보호자 동반하여 오시더라구요.

 

 

 

 

 

 

 

 

 

 

 

 

 

 

탈의실에서 신발은 신발장에 넣구, 겉옷과 가방은 오른쪽에 있는 

옷장에 넣은 후에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안에 고양이들이 여러마리 있기 때문에 털이 많이 묻어요

겉옷이나 귀중한 가방같은 건 꼭꼭 옷장에 보관하고 들어가기

 

 

 

 

 

 

 

 

 

 

 

 

벽면에 고양이 이름 & 품종 &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코숏 2-3마리는 제외하고 거의다 품종묘 이더라구요

대충봐도 20마리는 넘은 것 같아요. 고양이가 정말정말 많아요

 

 

 

 

 

 

 

 

 

 

 

 

 

제가 제일 귀여워라 하는 종은 아비시니안 "레오" 인데요

굉장한 도도냥이라서, 사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선택적으로 귀여움 받고 싶을때만 사람 손을 타기도하고

매력이 정말 많은 고양님 이에요.

 

 

 

 

 

 

 

 

 

 

 

 

 

 

 

 

진동벨이 울리면 픽업대에 가서 음료수를 받아 옵니다.

총총총.

 

 

 

 

 

 

 

 

 

 

 

고양이들이 외부로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이중문으로 안전하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