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커피빈 다이어리 새해맞이 준비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흘러, 2021년의 마지막 달도 3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가올 2022년 임인년 "흑호랑이" 띠의 해, 기대가 되는데요. 

새해 준비를 위해 커피빈 다이어리를 구매하러 갔답니다. 

 

 

2022 커피빈 플래너 세트

 

구매방법은 총 2가지가 있는데요, 커피빈은 또 헤이즐넛, 바닐라 등 파우더 제조 음료가 아주 맛도리 잖아요

제조 음료까지 마시면서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이득인 것 같아요!

 

 

 

2022 커피빈 다이어리 구매 방법

 

1. 제조음료 1잔 + 19,900원 
2. 일반구매 24,900원 

컬러는 소프트 퍼플과 퍼플 두 가지 컬러여서,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어요. 

 

 

19,900원 플래너 세트 구성품을 보면 정말 이걸 다 받는건가?! 싶을 정도로 구성도 다양하고 알차 보여요.

 

다이어리 + 미니백 + 미니달력 + 스케줄러 + 볼펜 + 화일꽂이 + 무료음료 1잔 

 

 

 

다이어리는 두꺼운 하드커버 정중앙에 커피빈 로고가 음각으로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어요.

굉장히 튼튼하고 막 굴리고 다니기 좋아 보여요 (?)

 

다이어리 사이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사이즈 보다는 커 보이는데,

대신 두께는 얇아서 총 무게로 보면 더 가벼울 것 같아요.

 

 

 

첫 장에는 2022년, 2023년 두 해를 모두 볼 수 있게 연력이 있어서 내후년 일정도 미리 참고할 수 있겠네요.

MBTI에서 J 나오는 사람 나야나...

 

다이어리 내부는 줄이 그어진 줄칸 절반과 무지공간 절반이 있어서

글 + 그림 + 스티커 조합으로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스케줄러는 날짜가 적혀있지 않아서 오히려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어 보이는데요,

 

학생이라면 스터디 계획 짜는 용으로

직장인이라면 업무용이나 혹은 운동 및 식단 관리용으로 딱 적절해 보여요.

 

 

 

 

다음은 탁상용 미니달력 인데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소품샵에서 파는 미니달력 사도 거의 오천원 이상이잖아요, 그거보다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이 너무 깰꼼해요. 

 

커피빈 열일 칭찬해......

 

 

달력 종이도 굉장히 두껍고 튼튼하고 유광코팅이 한번 되어있어서 고급져 보였어요.

글자는 하얀색으로 대비되어서 한눈에 가시성이 확 눈에 띄어요.

예쁘고 고급지고 튼튼하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프린트물이나 계약서 등 정리하기 좋은 화일함 이에요.

요런거 또 일부러 구매하려고 하면,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구매할 곳도 마땅치 않은데

구성에 포함되어 있으니 또 할용도 높게 쓸 수 있을 것 같고

 

2022년 다이어리 정말 가성비가 내려오네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서 메뉴판도 크리스마스 스럽게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매장에서는 신나는 캐롤도 흘러나오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진 걸 보니 

이번 겨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려나요..? (아직 멀음...) 

 

 

오늘 시킨 메뉴는 바닐라 라떼 아이스 입니다.

날씨가 아직은 영상 0도라서, 얼죽아 못잃어요.....

 

크리스마스 답게, 커피빈 홀더도 빨간 옷으로 갈아 입었어요.

귀.. 귀여워.

 

 

 

아바라 한잔 마시면서 2022 임인년 새 다이어리와 함께 계획을 짜보려구요.

계획충은 언제나 절거워.

 

 

 

마지막으로 2022 커피빈 플래너 다이어리 구성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임인년 새해준비 잘 해보자구요. 흑호랑이의 기운...! 

 

 

보라보라 어. 예쁘다...